30대의 은퇴한 부자의 이야기:부의 추월차선 5장 요약 2편

19 추월차선을 예고하는 다섯 가지 사업 씨앗

수동적 소득:일하지 않으면서 버는 소득

저자의 어머니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의 돈으로 저건 못 사줘, 돈이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아니?"
저자는 그걸 듣고 돈이 열리는 나무를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씨앗을 구해야 한다고

돈나무를 만들어라= 돈을 만들어 앨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결국 비슷한 맥락...)

하지만 모든 사람이 추월차선을 탈 수 없고 돈나무를 가질 수 없다.
-질리언의 이야기

질리언이라는 여성은 회사를 다니다가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어서 빵집을 차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라 수수료 떼면 얼마 수익도 안 남고 직원 둘 여유도 없고 노동의 시간은 늘어만 갔다. 결국 망했다는 이야기

다섯 가지 추월차선 씨앗

1) 임대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자원 시스템

씨앗 1. 임대 시스템
이것은 소극성 성적 A이다. 소극성 성적은 무엇을 말하냐면 얼마나 자신이 일을 안 하는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말인듯하다.(얼마나 그 일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안 하는지)

대표적인 예로 부동산이 있다.
만약 내가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가 월세를 구한다고 해서 빌려준다. 그리고 나한테 월세를 낸다. 나는 결국 아무겠고 안 하고 돈을 벌 수 있다---대충 이러한 이야기

부동산 말고도 차량 임대, 저작권료 등도 임대시스템에 포함된다. 내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임대시스템은 작곡가들의'음원 수익'이다. 대중가요를 만들어낸 작곡가나 직접 송라이팅을 하는 래퍼들은 다들 이것으로 먹고산다. 음악 하나를 만들면 벅스, 멜론 등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와 노래방 등 여러 곳에서 음악이 틀어지면 그만큼 저작료가 저작권자의 지갑으로 들어간다.(정확히는 모름 미술계도 이러한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는데....)

씨앗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자는 컴퓨터는 돈나무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씨앗이라고 말한다. 컴퓨터는 주 7일 24시간을 일하고도 불평하나 안 하고 대신 일해준다.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팔려면 장소를 계약하고 월세를 내며 샵 인테리어 비용과 홍보물 등 여러 곳에서 돈이 들지만 인터넷 세계에서는 홈페이지 하나만 만들 수 있으면 무엇이든 팔 수 있다. (소극적 성적 A-)

씨앗 3. 콘텐츠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은 창작물을 파는 것과 관련돼있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는 JK 롤링의 예시를 보여주면서 책도 콘텐츠 시스템에 해당한다고 한다. 무언가 하나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자동적으로 팔리는 시스템인 것이다. 요즘에 대표적인 예시로는 유튜브가 있다. 요즘은 누구나 유튜브를 할 수 있고 굉장히 많이 하기도 한다. 현대인은 자신만의 이야기 혹은 전문분야, 관심분야의 소재로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다. 소비자들이 그 영상을 보면 조회수가 올라가고 광고에 노출되게 된다. 그러면 유튜버는 죄 회수와 광고 노출로 인해 수익을 얻게 된다. 유튜브 말고도 , 전자책, 블로그, 기타 SNS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요즘에는 재능판매 플랫폼(크몽, 탈잉...)이나 온라인 교육 플랫폼(클래스 101)도 많이 생겼다.(책 내용+내 생각)

씨앗 4. 유통 시스템

한마디로 말하면 수수료 받는 사업이다. 아마존이나 엣시 한국에는 쿠팡, 스마트 스토어(?) 등등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생산자는 수월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고 기업들은 몇 프로의 수수료를 먹게 된다. 저자는 그러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사업자들)가 아닌 플랫폼의 편이 되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유통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스타벅스가 있다.

씨앗 5. 인적자원 시스템

저자는 앞에 내용에서 '나 대신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정확하지 x)라는 말을 하였다. 인적 자원 시스템은 진짜로 나 대신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저자는 인적자원 시스템을 소극정을 증가시킨다고 말한다. 실제로 어떤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일을 시킬 때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가. 인적 자원 시스템은 나 대신 돈을 벌어 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 내가 시간과 돈을 인적자원에게 써야 하는 문제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주차장 사업(임대 시스템)을 하다가 직원이 20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접었다고 한다....